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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변리사’ 소송대리가 글로벌 ‘표준’… ‘최현정’ 변리사회 공보이사

첫번째 기조발제에 나선 대한변리사회 최현정 공보이사는 세계 주요 선진국들이 법률 소비자의 이익과 소송 전문성 및 신속성 등을 위해 전문가인 변리사의 소송대리권을 인정하는 추세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. 최현정 이사는 “특허출원 세계 4위인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전문법원을 설치하고 특허와 관련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법으로 규정한, 몇 안되는 나라에 속할만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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